국내 유일의 임신부 및 수유부 제품 안전성 인증마크
제품의 성분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임신부 및 수유부가 직접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태아 및 신생아에게 실생활에 노출될 수 있는 제품들의
안전성을 전문가가 직접 평가 및 인증합니다.
제품의 성분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임신부 및 수유부가 직접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생식발생독성 및 모태독성 전문가, 영양학자, 생화학자들로 이루어진 다학제팀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Two Safe® 인증에 참여합니다.
엄격한 절차를 통해 인증을 거친 투세이프 인증 제품 입니다.
작년 지원 대상 중 남성 43%, 여성 57%
88% 임신 경험 없고 22% 난임부부 의심
생식기능 남성 27%·여성 28% 이상 소견
복지부도 서울시 사례 참고해 올해부터 지원
서울시는 결혼무관, 복지부는 부부 지원 차이
‘태아산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투석액 혼합 작업을 하던 간호사 태아의 산업재해를 인정한 사례가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여성 노동자들이 출산한 선천적 기형 자녀들이 태아 산재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 역학조사에서 업무와 기형 사이의 직접 연관성을 인정하진 않았으나, 간접 증거는 인정해 산재 여부는 열어둔 상황이다.
2021년 국회를 통과한 태아산재법(산업재해 보상보험법 개정안)은 임신 중인 노동자가 건강에 해로운 노동 환경에 노출된 탓에 자녀에게 선천성 질병이나 장해가 발생하면, 해당 자녀를 산재 피해자로 보고 보험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1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6건의 신청 건수 가운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건 모두 4건으로,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15일 임신 중 투석액 혼합 작업을 하다 선천성 질병을 가진 자녀를 출산한 간호사 ㄱ씨 사례에서 처음으로 태아 산재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7∼11년 근무하다 선천성 질병을 가진 자녀를 출산한 노동자 3명이 제기한 건에 대해서도 곧 산재 인정 여부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반도체 노동자 ㄴ씨와 ㄷ씨, ㄹ씨 자녀는 각각 식도 폐쇄증, 달팽이관 협착을 비롯해 콩팥과 방광 등에 선천성 기형을 갖고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1년 5월에 산재를 신청해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자녀가 산재 인정을 받으면, 요양급여·장해급여·간병급여·직업재활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을 조사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역학조사평가위원회는 지난해 말 낸 역학조사보고서에서 ㄱ씨 사례에서처럼 자녀들의 기형과 업무와의 관련성은 찾기 어렵다면서도 간접 증거는 인정했다. 위원회는 “(선행 문헌에서) 반도체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에게 자녀의 선천성 기형 위험이 증가한다는 간접적 증거는 확인”됐다며 “특히 2010년 이전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이 더 많은 유해물질에 노출되었을 것이라는 간접적인 증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ㄱ씨 사례처럼 역학조사에서 업무 관련성이 확실하면 바로 산재 승인이 될 수 있으나, 관련성을 더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경우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을 맡은 조승규 반올림 노무사는 “앞선 반도체 노동자 직업병 산재 사건과 비교해봐도 간접 증거들을 인정하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유의미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며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산재 인정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산재 여부 판단은 이르면 다음달 나온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r
2024.1.9 국립중앙의료원 소회의실에서 마더투베이비㈜와 위해성관리연구소㈜가 만나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임산부 약물 안전 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위해성관리연구소㈜의 이효민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이대표의 제안은 국제적 기형유발물질정보서비스(Teratology Information Service)의
하나인 마더세이프센터의 MotherSafe Data를 활용하여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임산부 약물 안전 예측모델 개발가능성을 논의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이런 제안의 발단은 이 대표께서 연구용역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생식발달독성 dataset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자문회의에서 마더세이프센터장인 한정열교수와 만남을 통해서 이다.
요즘 대세이며 핫한 분야가 AI를 활용한 무언가 이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AI의 알고리즘을 training시킬 수 있는 Dataset이다.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Data의 quality는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MotherSafe Data는 13만건이상의 임산부의 약물, 한약, 영양제 등의 노출 데이터인
Pregnancy Exposure Registry(PER) 형태로 구축되어 있으며,
또한, Clinic data로 6천건 이상의 임신결과를 가지고 있어서 의미 있는 AI model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더 집중된 Brain storming과 Data mining이 필요하겠지만……
또한, 마더투베이비㈜의 한혜지대표는 임산부 및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 평가를 위한 “Two Safe 상표 인증” 관련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AI model의 필요성에 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건국대학교 식량자원과학과 이지호교수께서는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관련하여 여성들이 고령화되면서
난임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omics를 통한 난임을 평가하고 스크린이 가능한지에 대한 가설을 연구할 수 있는지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A. 심의를 받은 후, Best Safe 혹은 Green Safe 로고로 선정되셨을 경우에 로열티 계약과정을 거친 후, ai파일을 전달 드립니다.
로열티 계약과정 없이 ai 파일을 드리지 않습니다.
A. 심의를 받은 이후, Best Safe 혹은 Good Safe 로고로 선정되셨을 경우에만 로열티 계약을 하게 되며, 이는 별도의 계약과정이 필요합니다.
로열티 계약은 주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화장품으로 비용이 나눠지게 됩니다.
A. Best Safe (Green)는 제품의 모든 성분이 비임상 및 임상시험 자료가 있으며 모두 안전하다고 평가될 경우 주어집니다.
Good Safe (Blue)는 안전성에 대한 Evidence가 Best Safe (Green)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권장 용법 사용시 안전하다고 평가 되는 제품입니다.